한성대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외식산업의 최신 동향을 읽으며 호텔외식상품 개발과 세계 식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있다.
유동민 학생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에서 외식조리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조리기능장 자격증 취득에 기초를 닦을 기회를 배웠다.”며, “이번 2020년 하반기 조리기능장 시험에 첫 응시하여 한 번에 합격과 동시에 국내 최연소(만 25세) 등극을 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현재 유동민 학생은 스시 36.5 매장에서 1년 여 기간 동안 주방책임을 맡으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조리 후학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중학교 등 요리재능기부 특강을 하면서 열정적인 조리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성대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과대학인 미래플러스대학을 신설하여 융합행정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ICT융합디자인학과 총 5개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