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세계 최초로 부티크 스타일을 시도하고, 단일 지점에 루이뷔통·에르메스·샤넬 등 ‘명품 빅3’를 유치하는 등 최초와 최고를 지향해 왔다. 오픈 첫해 2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약 10조원으로 증가했다. 2010년대부터 해외 사업 비중을 높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LDF BELT’를 구축했다.
롯데면세점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