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6년부터 전기차 20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4653대를 보급하며 누적 1만 대를 돌파(1만1660대)해 특별시·광역시 중 인구수 대비 전기자동차 등록비율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선도도시 대구
또한 전기차 8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 ‘한전의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최초 유치, 전기차 공용충전기 1918기 구축 등 인프라와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충전기 관제센터의 24시간 운영으로 전기차를 운행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