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이천은 이천의 쌀·한우·한돈·계란 공동브랜드다. [사진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
임금님표이천은 단순한 이천쌀 브랜드를 넘어 2012년부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98년 특허청에 등록되기 전부터 사용돼온 임금님표이천쌀은 브랜드의 역사 및 명성에서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채소브랜드인 ‘자올린’을 만든 데 이어 임금님표이천한우·임금님표이천한돈·임금님표이천계란 등으로 서브브랜드를 확장함으로써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의 지위를 견고히 했다.
임금님표이천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