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도 ‘균형(밸런스)’은 중요한 가치다. 요즘은 풍족하게 먹어도 정작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한 경우가 적지 않다. 잦은 외식, 간편한 가공식품을 가까이할수록 이런 ‘배부른 영양실조’의 위험은 커진다. 바쁜 현대인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성분을 빠르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다.
동화약품
현대인의 대부분은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4명 중 1명은 가장 걱정되는 건강 문제로 ‘풀리지 않는 피로’를 꼽기도 했다. 피로감은 영양 불균형을 드러내는 신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영양제 선택 시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활성비타민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영양 균형 맞춰 피로 해소 돕는 ‘비라밸’
이 밖에도 ‘비라밸’은 칼슘·마그네슘·셀레늄·아연 등 미네랄과 메티오닌,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포함돼 하루 한 알만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중 메티오닌은 신체 대사작용 전반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영양제 등을 통해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몸에 쌓인 유해 물질의 배출과 해독을 돕고 비타민B군과 더불어 피로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라밸’은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살 수 있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