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봉 감독의 속마음까지 통역한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고 찬사를 받은 통역사 샤론 최(한국 이름 최성재)입니다. 93년생인 샤론 최는 전문적인 통역 공부를 하지 않고 미국에서 영화를 전공한 학생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왜 그녀의 통역이 훌륭하다고 칭찬을 받은 것일까요. 그녀의 영어엔 어떤 비밀이 숨어져 있을까요. 그의 통역이 빛난 이유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n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