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7%)이 차지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로 인한 2년 공백 후 성공적으로 복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 미국 진출 이후 최고의 기록을 거뒀다.
3위는 축구선수 이강인(13.6%), 4위는 야구선수 추신수(4.7%)가 차지했다.
2019년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입력 2020.02.01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