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유진그룹, 시무식 대신 이웃돕기 성금 3억

중앙일보

입력 2020.01.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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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유경선 회장과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출발을 열었다. 유진그룹은 엄숙하고 형식에 얽매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한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