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지역별 파트너십 등 해외진출을 확장해 동북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은 자동차 관련 고강도 경량화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배터리 소재의 개발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특히 IT 소재 사업에서 TV용 대형 OLED 봉지필름, 모바일용 중소형 OLED 공정용 보호필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폴더블·롤러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나선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