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쌤소나이트 레드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쌤소나이트 레드는 2018 S/S 시즌부터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의 두 가지 뜻을 담은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진행해오며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2030 세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19 F/W 시즌 캠페인에서는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으로의 여행을 하늘과 창문 등의 오브제들을 활용해 나타냈으며, 쌤소나이트 레드와 함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는 모습을 판타지적으로 표현했다.
뉴욕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반영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9 F/W 시즌 컬렉션은 파워풀하고 활기 넘치는 뉴욕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세련된 미드톤을 활용해 선명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와펜 장식, 프린트 로고 등 디테일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대표 라인업인 ‘알비온(ALVION)’은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뉴요커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백팩과 롤탑 백팩, 토트백 및 슬링백으로 출시된다. 특히 백팩은 자전거와 가방 모두에 탈부착 가능한 텀블러 파우치를 제공하며, 하단 버클에 옷이나 우산 등을 매달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와이드 오프닝이 가능하고 내부 X자 홀더가 있어 백팩이지만 마치 캐리어처럼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사이드 메쉬 포켓과 케이블 홀, 등판의 히든 포켓 등 다양한 종류의 수납공간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겉감과 안감이 일체화된 새로운 원단으로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업그레이드했다.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또 다른 라인업은 ‘베닝턴(BENINGTON)’과 ‘풀턴(FULTUN)’이다. 뉴욕의 빌딩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베닝턴’은 도시인들을 위한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업으로 백팩, 브리프케이스, 토트백으로 출시된다. 농구를 즐기는 뉴요커들의 활동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한 ‘풀턴’은 가벼운 무게와 입체적인 패턴을 바탕으로 스포티하게 즐길 수 있는 경량 패커블 라인으로 백팩, 토트백, 보스턴백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에는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백 겸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가방 내부에 부착 시 효율적인 수납을 돕는 오거나이저로, 탈착 시 사코슈 크로스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크로스백 안에 제품을 넣어서 휴대할 수도 있어 여행 짐을 쌀 때 활용도가 높다.
사진제공: 쌤소나이트 레드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브랜드 엠버서더 차은우가 등장하는 ‘2019 F/W 캐리 온’ 캠페인 비주얼 및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컨텐츠는 쌤소나이트 레드 온·오프라인 매장 및 브랜드 공식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