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반도체 직원 6명 ‘방사선 피폭’ 조사

중앙일보

입력 2019.08.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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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신고업체 ‘서울반도체’에서 용역업체 직원 6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용역업체 직원들은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선(X-ray) 발생 장치의 작동 연동장치를 임의로 해제해 피폭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