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그래비티 방풍재킷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액티브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네파의 스테디셀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체온을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기술인 에어테크(Air Tech)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간절기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등 부분에는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어두운 환경에서 활동할 때 안전성을 높였다.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그래비티 방풍재킷은 핑크가 포인트로 들어간 라이트 멜란지 그레이,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재미난 패턴이 적용된 스윗 라일락, 배색이 두드러지는 멜란지네이비 등 여성용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그레이가 배색으로 적용된 포세이돈 블루, 은은한 딥 멜란지 그레이, 강렬한 레드가 포인트로 들어간 멜란지, 청량한 푸른색이 가미된 라이트 멜란지 그레이 등 4가지다. 가격은 각각 14만9000원.
같은 이름의 키즈 제품(11만9000원)도 선봬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