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차상위 계층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에는 에너지 복지 증진을 통한 정부정책 이행 사회공헌활동이 있다. 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지원 제도 미수혜 대상인 차상위 계층에게 난방연료비와 난방텐트를 지원하는 ‘행복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해 겨울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에너지 바우처를 후원해 울산지역 소외계층 350가구와 복지시설 50곳을 지원했다.
한국동서발전
지난 6월 시행한 ‘제15회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로 모아진 후원금 274만원은 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어린이 학습지원비, 치료비용으로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발전산업과 지역문화·체육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관람과 장애인의 사회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체육활동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본사와 당진화력 등 전 사업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