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시즌 제품은 맛과 비주얼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캐릭터로 컬래버레이션한 ‘스폰지밥’ ‘포켓몬스터’ ‘스누피’ 도넛이 인기를 끌었다. 또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 ‘칼리바우트’의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치토스를 도넛 으로 선보이는 ‘베스트 콜라보’를 출시 했다. [사진 크리스피 크림 도넛]
다음 달에는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으로 대표적인 우유 탄산음료 ‘밀키스’와의 협업을 통한 도넛 신제품을 출시해 색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크리스피 크림은 먹는 즐거움은 물론, 도넛을 통해 색다른 추억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n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