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오피니언 6463억원 중앙일보 입력 2018.03.04 01: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Numbers 금호타이어에 투자하겠다는 액수.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3년간 고용 유지, 채권단이 최대 2000억원 대출, 금호 상표 사용 등이 조건이다. 더블스타는 지난해 채권단이 지분 42% 매각을 추진했을 때 9550억원을 인수가격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