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브 송재준(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표는 “중독 치료에 있어 본산으로 여겨지는 인천 참사랑병원과 중독 관련 협업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폐해가 심각한 중독 문제는 사회·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회사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라이브는 2018년 8월 설립 이후 퇴행성 뇌 질환과 관련해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웰니스 기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