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고교시절 유치진 작가의 ‘사육신’을 통해 연극을 처음 시작한 고인은 실험극장 창립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60년 넘게 무대를 지켜왔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발인은 5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손자병법’ 배우 오현경 별세
중앙일보
입력 2024.03.02 00:18
1955년 고교시절 유치진 작가의 ‘사육신’을 통해 연극을 처음 시작한 고인은 실험극장 창립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60년 넘게 무대를 지켜왔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발인은 5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