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115일대(8만4222㎡)는 공동주택 22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인근 가리봉동 87-177일대도 지난해 6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으로 확정됐다.
162가구, 100m 이내 유치원·초교
이런 가운데 동일건설이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초역세권에 선보이는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의 ‘남구로역 동일센타시아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3개 동, 162가구로 구성됐다.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는 분양가의 최대 80%(1.85~2.9% 저금리 활용 가능)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가전 등에 대한 무상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와 도보 약 4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가깝다.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 도보 통근권으로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구로점, 가산패션아울렛단지 등이 인접해 있고 영서중은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정문 100m 이내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지상에 차가 없고 지하 2개 층 100% 자주식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신혼부부 등 최대 8000만원 대출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봉천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2-876-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