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네 설악추어탕은 40년 전통의 프랜차이즈로 전국 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맛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라고 생각한다"며, 깨끗하게 양식한 국내산 활 미꾸라지와 국내산 무청 시래기를 사용해 남가네만의 비법 소스로 깔끔한 맛을 내어 고객 방문을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자칫 쓴맛을 낼 수 있는 미꾸라지 내장과 입에 걸리는 뼈를 제거하는 '살밥 추출 공법'으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추어탕을 통해 국내 대표 보양식 프랜차이즈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한편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전국 가맹 사업을 통해 축적된 맛과 제조 노하우로 가정용 간편식 추어탕도 선보이고 있다.
㈜미라지식품 김준택 대표는 "5년 연속으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이 추어탕과 전통 보양식을 접할 수 있도록 보답해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