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예비후보는 “노무현의 꿈, 이은희의 희망, 사람사는 세상을 마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소망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또다시 윤석열정권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념전쟁, 국민분열, 사익추구에 매진하는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민생과 국민통합, 국익우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고,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개혁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마포와 30년, 민주당원 20년, 공직자로 10년을 살아왔다”는 점을 내세워 “마포갑 어떤 후보보다 마포와 오래된 인연이 있으며, 민주당원으로서도 20년간 한길을 걸어온 진짜 마포후보”임을 부각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억울하고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정치를 만들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살도록 엄마의 리더십으로, 청와대와 국가 공공기관에서 준비한 교육 · 문화 · 환경 · 생활경제정책 대책을 마포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예비후보는 지난 11월29일 서강대 곤자가플라자에서 ‘노무현의 꿈, 이은희의 희망’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12월14일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검증 통과 후 12월16일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여상,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였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2부속실장, 국립생태원 상임이사, 한국환경보전원 경영관리본부장,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감사의 공직 경력이 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