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월곡점은 직영매장을 축소하고, 기존 테넌트 면적을 확대해 니토리·다이소·풋마트 등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며 체험형 콘텐트를 강화했다. ‘그로서리’(식품) 직영매장은 프리미엄 품종 확대 등 운영 상품을 더 다양화하고, 고객 관점의 매장 구성과 상품 진열을 강화했다.
이처럼 이마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3분기까지 누계로 총 12개 점포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분기와 3분기 전체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5.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