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3개국에 총 9개의 숲을 조성했다.
초등학교에 공기 질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에게 ‘맑은학교’를 선물했다.
창의적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대상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도 열고 있다. 2011년 시작해 12회차를 맞은 올해 대회에서는 ‘Saving the earth’를 주제로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사회적 약자 배려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00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을 만들어 배포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등 문화예술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