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단독 매장 첫선 보여
자연소재 ‘양모 ’로 만든 매트리스는 타입별로 15종 내놔
마테라소는 온도나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소재를 찾았다. ‘양모(羊毛)’는 잠자는 사이 흘리는 땀을 흡수하고, 흡수한 땀을 공기 중에 날려 보내는 기능이 뛰어난 천연 소재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몸에 닿는 상단부에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를 적용해 수면 온도와 습도 조절에 탁월하다.
또한 밀도 높은 국내 생산 무독성 프리미엄 폼을 내장재로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원단으로는 유해물질이 없는 자연친화적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항균성이 뛰어나 세균성 질병을 예방한다. 특히 통기성과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수월해 한층 더 쾌적한 잠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일반적인 매트리스보다 30%가량 많은 스프링을 배치해 몸을 섬세하게 지지해준다. 매트리스 1개당(Q 사이즈 기준) 1026개의 스프링을 사용해 몸의 구석구석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면서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마테라소는 좋은 소재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완성한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초개인화’가 대세인 요즘, 개개인의 수면 습관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것에도 공을 들였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경도와 내장재, 디테일의 차이를 둔 총 15개(토퍼 3종 포함)의 라인업을 갖춰 자신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침대 헤드보드·프레임·다릿발 디자인까지 취향대로 골라
침대 프레임 역시 취향 또는 인테리어 톤앤무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테라소는 디자인·패브릭 재질·컬러·다릿발 등을 골라 나만의 침대를 만들 수 있는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매월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7일 마테라소의 단독 첫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했다. 마테라소의 대표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별 신세계상품권과 함께 구매 상품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 상담을 통해 견적을 받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