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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혜수의료재단베리굿병원이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관절·척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베리굿병원은 척추·관절 치료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질 높은 치료를 위한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베리굿병원의 척추·관절 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들과 더불어 2023년에는 첨단 인공관절 수술 로봇과 척추 수술에 최소 침습 양방향 내시경을 도입해 환자 맞춤형 치료와 수술 및 시술로 인한 부작용 발생의 위험을 최소화해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의료법인 혜수의료재단 김혜옥 이사장은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와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척추·관절·내과 검진 모든 환자분의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돌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