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LG 6년 연속 1위, 추격 성공한 삼성 ‘공동 1위’

중앙일보

입력 2023.05.30 00:05

수정 2023.05.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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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업종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LG의 올레드 TV(오른쪽)와 삼성의 Neo QLED 8K.

TV 업종의 NBCI 평균은 80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LG는 1점 상승하며 올해도 1위를 했다. 삼성은 2점 상승해 LG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LG는 TV 업종에서 6년 연속 1위를 했다.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기술과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혁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 올레드 플렉스는 시청 환경에 맞춰 42형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가변형 TV다. 자발광(自發光)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한 시청 경험은 물론이고 혁신 폼팩터를 앞세워 세상에 없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은 다시 1위를 재탈환했다. 그 중심에는 초대형 화면부터 8K 초고화질, 입체감 있는 사운드 기술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Neo QLED 8K가 있다.


2023년형 Neo QLED 8K는 압도적 초고화질, 콘텐트의 현장감을 온전히 전해주는 사운드와 사용성·디자인까지 소비자가 프리미엄 TV에 기대하는 조건을 갖춰 고객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TV 시장은 코로나19 완화로 수요가 감소한 반면 OTT, 게임 콘텐트를 위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