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The 2022 쏘렌토’는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존 선택 사양이었던 LED 실내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전용 가죽시트,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