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무료진료 봉사를 앞니 치료로 한정한 이유에 대해 “(앞니 치료는) 비보험이라 환자가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해 방치한 분이 많고 치과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분들도 있다”며 “앞니는 환자 본인의 자신감과도 연관이 큰 만큼 더욱 당당하고 밝게 살아가는 힘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개그맨 김시덕씨와 배우 장민영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입력 2023.05.2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