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거점 오피스 투자처로 ‘동탄테크노밸리’가 꼽힌다. 삼성전자와 정부가 지난달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식을 발표하면서 일명 ‘반세권’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어서다.
대로변 위치, 서울 접근성 우수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지원35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워라인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이중 워라인 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다.
오피스 시장에서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동탄테크노밸리에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대로변에 있다. 약 2㎞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 기흥IC가 있으며, 최근 동탄2신도시를 관통하는 전국 최초 지하차도 고속도로인 ‘경부동탄터널’도 개통됐다.
단지 바로 옆에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일부 실에서는 기흥호수도 조망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설계로 업무 쾌적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다락, 욕실, 트렌디한 탕비 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풀 퍼니시드도 도입된다. 지상 1층에는 공용 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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