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돈쭐 캠페인’ 통해 소상공인 응원

중앙일보

입력 2023.03.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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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남몰래 선행을 베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돈쭐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제안심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지능형CCTV 등 통신 상품과 통신비를 지원한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돈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에 시작했다.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이 경험했거나 목격한 소상공인의 선행 사연을 접수하고, 실제로 선행을 베풀었는지 여부와 지속적인 선행인지 등을 검증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안심인터넷과 인터넷전화(고급형플러스), 지능형CCTV(매장안심형) 등 매장 관련 통신 상품과 통신비를 지원한다. LG헬로비전과 함께 소상공인의 매장을 소개하는 지역광고를 제작하고 방송을 통해 송출하는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 격차가 심화하고 있음을 고려해 2020년부터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에 태블릿PC와 자사 교육 콘텐트 ‘U+초등나라’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에는 15개 교육청과 아동복지시설에 2만여 대의 태블릿PC와 교육 콘텐트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U+희망도서관’을 구축해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맹학교 7곳에 음성지원 프로그램이 탑재된 최신형 PC, 시각장애 전용 모니터, 점자 출력이 가능한 레이저 프린터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장애인의 콘텐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영화 드라마에도 한글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