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왜 늦게 오니" 20대 딸과 다투다 흉기 든 엄마…현행범 체포 중앙일보 입력 2023.03.08 08:13 수정 2023.03.08 08:2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딸과 다투다 흉기를 든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7시30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딸 B씨와 늦은 귀가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를 들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 어때요 [단독] 제재에 北사업 막히자…이화영 "플랜B 준비, 기금 쓰자" 애 없는 月천만원 부부, 애 낳은 月550만원 부부…이게 달랐다 [출산율 0.78의 나라]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