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음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풍경] 물거품도 한순간 살얼음 되네 중앙일보 입력 2023.01.29 07:00 수정 2023.01.30 13:4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하늘은 영하 50도 북극 한파철원은 영하 28도 혹한 추위동장군 실체 보리라 길 나섰네. 한탄강 물 윗길 얼음 트레킹계곡 따라 힘찬 급류 흐르네. 낙하하는 급물살 솟아난 거품물거품도 한순간 살얼음 되네. 촬영정보 낙하하는 강물의 물거품이 살얼음이 돼 흥미로운 패턴을 보여준다. 렌즈 70~200mm, iso 400, f6.3, 1/200초. 관련기사 비행기 이코노미석, 누워서 가는 방법이 있다 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40시간 감금 끝 나왔더니…울릉도 주차장 '하얀 파도' 정체 [르포] [손민호의 레저터치] 강진 읍성 동문 밖 주막 롯데월드 개장 전 7시, 매일 50m 천장서 연 날리는 男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