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하우스(SINSA HOUSE)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전시문화공간으로, 1996년에 건축된 빌라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종투매종2022, 마리끌레르 Beyond Fashion사진전, 2022 마리끌레르 아트 어페어 〈원 서머 나이트 One Summer Night〉,Re;collective-25개의 방 등의 다양한 전시와 팝업을 진행했다.
신사하우스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폭넓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복합문화공간은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와 공연, 팝업 스토어 등을 진행하면서 방문자분들이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각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며, 더 좋은 문화와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플랫폼 중의 하나이다”라며, “신사하우스는 오래된 다세대주택에서 열리는 크리에이티브 복합전시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방문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