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FOCUS] 계룡산 아래 쾌적한 브랜드 대단지…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중도금 무이자

중앙일보

입력 2022.12.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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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

‘포레나 대전학하’(투시도)는 계룡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견본주택에서 일부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분양가의 60%)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분양가의 30%다.
 

교통여건 우수한 숲세권 아파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단일 872가구(1단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단지가 있는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접근성도 뛰어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가까이 있다. 단지 앞에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도안신도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다.
 

특화설계 도입, 채광·통풍 극대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주차 관제·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고 포레나만의 강점인 포레나 엣지룩, 포레나 안전도어, 고효율 LED 조명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 973번지(옥녀봉네거리 인근)에 있다.  문의 1533-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