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새로운 우세종으로 진화하고, 재확진의 비중도 늘고 있어 여전히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다. 따라서 향후 실내 공간에서 바이러스 케어는 필수적이다. 짐코가 개발하고 ㈜서원오토메이션이 판매하는 MAC500 제품은 특수 램프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없애는 이중 살균 구조 방식으로 작동한다.
공기 중 바이러스를 흡입해 자외선 살균 파장인 UV-C 광선으로 한 번 살균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0.05ppm 이하(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의 오존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살균하는 시스템이다.
㈜서원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이로 인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는 물론 공간 내 표면의 바이러스까지도 살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짐코사의 기술은 유럽연합(EU)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첨단기술로 1999년 유럽환경상을 받았다. 또 미국에서는 약 25년 전인 1995년 이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살균 전문기업이다. 덴마크기술연구소(Danish Technological Institute)는 MS2 바이러스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 33㎡(약 10평) 공간에 MAC500을 설치한 뒤 3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살균된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MAC500은 호텔, 금융기관, 일반사무실, 학원 및 교육시설, 병원(재활·요양시설 포함), 주택 등에 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서원오토메이션 관계자는 “하루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살균기 MAC500만 있으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한다 하더라도 실내 공간에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03-1022)나 홈페이지(www.jimc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