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암 예방 운동 동참 기념 제품 선봬
라치나타는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의 시에라 데 가타(Sierra de Gata)지역에서 생산하는 ‘만자닐라’ 올리브 품종의 햇과실을 냉추출해 만자닐라 올리브 모양의 특별한 병에 담았다.
올리브오일은 흔히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에 비견되는 ‘지중해 패러독스(Mediterranean Paradox)’의 핵심이다. 프랑스에서 심혈관계 질환 사망 빈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이유가 와인 섭취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일컬어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르듯이, 지중해 국가 국민이 다량의 지방을 섭취함에도 심혈관 질환자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각종 폴리페놀과 올레산·리놀레산·올레오칸탈 등 우수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 올리브 지방이 나쁜 지방을 대신하는 데서 기인한다. 올리브가 함유한 양질의 지방산들이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염 및 항암작용까지 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라치나타는 이번에 출시된 암 예방 운동 동참 기념상품에도 티로졸(tirosol)·하이드록시티로졸(hidorxitirosol)·올레오칸탈(oleocantal) 등 유익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강조한다.
먹고, 마시고, 바르고, 즐기는 올리브의 모든 것
라치나타는 올리브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든다. 만자닐라·아르베키나·피쿠알 등 품종별 올리브오일은 물론이고 유럽의 특산 허브와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향미유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이탈리안 트러플이 포함된 트러플오일과 오레가노·로즈메리·칠리페퍼 등이 담긴 오일은 잠자는 미각까지 깨워 준다.
올리브오일에 절인 스프레드·마요네즈, 녹차보다 2배 이상 항산화 효과가 알려진 올리브 잎 티와 같은 식음료 제품 외에도 바르는 올리브 제품도 유명하다.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샤워젤·비누·샴푸·린스에서부터 페이스오일·앰플·유기농화장품까지 있다. 이를 통해 라치나타의 모토 ‘내면과 외면의 건강을 함께 가꾼다’를 확인할 수 있다.
㈜라치나타코리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지중해 유럽인들의 건강을 지켜온 올리브오일이 국내에서도 대중화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치나타는 ▶온라인 쇼핑몰(lachinatakorea.com) ▶더현대 여의도점 ▶현대백화점 신촌점·디큐브점·대구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대전점·경기점·부산센텀시티점 ▶직영점 부산시청점·부산중앙점·라발스호텔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