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으로 척수의 신경 다발을 보호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 신경이 눌리면서 찌릿한 허리 통증을 겪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척추 신경이 눌리는 범위가 넓어져 신체 활동성이 뚝 떨어진다. 허리를 펴고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 구부정한 자세로 지내다 허리가 새우처럼 굽는다.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척추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강북연세병원 콜센터(02-1800-0755)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