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토의 지리여행을 위한 연구·개발 상호 협력 △지리여행 교육과 전문가 교육 △연관 해외관광 교육 및 연수 △길 위의 대학 운영 통합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윤병국 이사장은 “세 기관은 대한민국 관광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조직으로 우리 국민의 여행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보제공 및 교육,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원대한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관광연구학회는 1990년에 설립된 한국관광지리학회와 한국관광개발학회가 통합된 학회로 2,000여 명의 관광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트래블 인피니티(주)는 관광분야 통합 시스템 개발 전문 회사로 '길 위의 대학' TMS를 개발·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