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도심 5층상가서 화재…을지로3가역 인근, 차로도 통제

중앙일보

입력 2022.05.01 19:20

수정 2022.05.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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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1일 오후 5시 43분께 서울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7번 출구 인근 5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19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자세한 대피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불로 화재 현장 인근 을지로3가에서 을지로4가 방면 도로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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