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은 4월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에 들어서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713가구 규모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탄탄
단지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평택제천간고속도로, 5번 국도, 38번국도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인접한 용두대로·제천북로를 이용하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가 있으며,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금성테크노빌·송학테크노빌·대림세라믹단지·강저테크노빌 등 제천농공단지(테크노빌)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일부 가구엔 서비스면 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또 1층 필로티 설계로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인다. 여기에 단지 남쪽 전면동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주민운동시설·사우나·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스쿨버스존 등 다양한 입주민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가능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제천 첫 자이 브랜드이자 최고층 단지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천남동 121번지에 문 연다.
문의 183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