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펀드는 개인 간 개인(Peer 2 Peer) 금융서비스를 법제화한 온투업 회사다. 주택담보상품 중심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P2P금융’이라 불리는 온투업은 투자자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해주고,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방식의 금융업이다.
또 새로 출시될 ‘저작권 담보상품’은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 등을 양도받아 저작권료를 지급받는 상품이다.
김 대표는 ‘1.5 금융플랫폼’을 넘어선 ‘금융플랫폼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사람과 사람을 직접 연결하는 금융의 가교가 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금융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