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하는 철저한 장인정신
하겐다즈는 창립자의 이런 포부를 바탕으로 순수한 기본 원재료만 사용해 제조한 기본 플레이버 ▶바닐라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을 창립과 함께 선보였다. 합성색소나 합성향료는 사용하지 않고,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쫀득한 식감과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었다.
그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찾아낸 엄선된 원재료만으로 최고 품질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은 하겐다즈의 일관된 비전이 돼왔다. 아울러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새로운 맛·형태의 아이스크림 개발
하겐다즈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새로운 플레이버를 개발하며 혁신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먼저 기존의 코어 플레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 ▶바닐라는 바닐라 피칸으로 ▶커피는 브라우니 마키아토 및 카푸치노로 ▶초콜릿은 다크초콜릿가나슈, 벨지안초콜릿헤이즐넛으로 리뉴얼하는 등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코어 플레이버에 다양한 변주를 가했다. 이를 통해 하겐다즈는 소비자에게 보다 더 풍부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아예 새로운 플레이버를 개발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아이스크림 문화의 확장을 위해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칵테일 및 위스키 아이스크림, 두 가지 맛을 하나로 합친 트위스트 & 크런치 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맛과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패키지도 트렌드를 반영하고 플레이버 콘셉트에 맞춘 패턴으로 디자인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이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계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무 스푼 사용 등 친환경 경영활동 전개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60년 넘게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창립자의 장인정신 아래 ‘품질’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좇으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아이스크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그 영향을 제품뿐 아니라 환경 등 지속가능성으로도 뻗어 나가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구축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