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아카데미(사진)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양 강좌로, 올 상반기에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강화하고 아카데미 시설을 활용해 양질의 공연 실황 감상까지 추가한 총 8개 프로그램이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강의별 12회로 운영된다.
세종예술아카데미의 시그니처 강좌 ‘샌드위치 콘서트’는 연주와 강의가 같이 이뤄지는 콘서트형 강의다. ‘판소리, 귀명창 되기’, ‘재즈 자유의 질서’, ‘클래식 나른한 오후의 살롱’이라는 주제로 국악인 박인혜,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강사로 나선다.
최근 주목받는 미술품 재테크 강좌 ‘아트테크-이 그림 어디에서 샀어요?’도 핫하다. 뉴욕의 미술 전문 로펌 ‘댄지거, 댄지거 & 무로 법률사무소’에서 미술관, 갤러리, 개인 콜렉터를 주로 대리하는 이유경 변호사가 미술 구매와 거래, 법적인 쟁점, 콜렉터의 권리 등 아트테크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중앙SUNDAY 15주년 X 세종예술아카데미 독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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