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업시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있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아파트는 497가구로 예정돼 있다.
역까지 도보 1분, 대로변 코너 입지
이 상업시설은 삼양사거리 대로변 코너 입지여서 가시성이 우수하다. 삼양사거리를 이용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 수요가 있고, 맞은 편에는 1만 3000여 가구의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인근 주거시설을 고려하면 총 3만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은행, 병원, 기업체, 학교 등이 이 상업시설을 둘러싸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가족 단위는 물론 1인 가구,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구성원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 입점이 기대된다. 이미 다수 은행과 대형마트가 입점을 희망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의류 매장, 병원 등을 운영하기 좋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인근 약 3만여 가구 배후수요 기대감
분양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서울 성북구 도봉로 11번지(삼주빌딩 1층)에 위치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문의 02-982-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