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차돌박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3년 만에 전국 352호점을 돌파한 이차돌은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치즈, 돌초밥, 차쫄면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곁들인 ‘꿀조합’이라는 콘셉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보온 배달 가방을 제작해 차돌박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기 배달 시장에 진출했다. ‘이차돌 차돌잡채 볶음밥’ ‘이차돌 특양볶음밥’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도 출시했다.
이차돌은 투명경영·상생경영·나눔경영을 원칙으로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더 나은 창업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