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올레 tv키즈랜드' 560만 명 돌파

중앙일보

입력 2021.10.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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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서비스 부문

 
KT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IPTV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KT 올레 tv는 2008년 IPTV 전국 상용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12년 연속 가입자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입자 900만 가구를 돌파했다.
 
KT는 2013년 ‘올레 tv UHD’, 2017년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등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왔다. 지난해에는 보는 뮤직 콘텐트 포털 ‘MU:Z(뮤즈)’와 보는 게임 콘텐트 포털 ‘VuuPLAY(뷰플레이)’를 출시하고, 넷플릭스와 제휴했다.


특히 올레 tv 성장의 핵심인 ‘올레 tv키즈랜드’는 출시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 횟수 약 17억건, 누적 이용자 560만 명을 돌파했다. ‘키즈랜드 5.0’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모컨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만 3~5세 영유아도 쉽게 영어놀이터 콘텐트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