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이 지난 9월 1일부터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021, 새로운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올해 처음 열리며, 순수회화 활성화와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기성 · 신인 화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동양화 △서양화 부문으로 나누며, 회화 작품만 신청받는다.
더불어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은 온라인 접수 · 예선으로 본선진출작 300점을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최종 심사한다. 전시는 본선진출작 300점에 한해 진행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은 전체 1명(상금 1000만 원) △금상 동양화 · 서양화 각 1명 △은상 동양화 · 서양화 각 3명 △동상 동양화 · 서양화 각 5명 △특선 동양화 · 서양화 총 80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 회화대전 조직위원회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모전 관계자는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은 국내 미술계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제1회 중앙 회화대전: 2021, 새로운 시작
▶ 참가 부문: 동양화 부문 / 서양화 부문 (회화作에 한함)
▶ 모집 기간: 9월 1일(수) ~ 10월 20일(수)
▶ 전시회장: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예정 (본선진출자(300명)에 한해 진행)
▶ 심사 방법: 온라인 접수 → 본선 진출작 300점 선별 → 오프라인 최종 심사
▶ 접수 방법: 홈페이지 접수
▶ 문의: 공모전 조직위
▶ 주최: The JoongAng 중앙일보
▶ 주관: 중앙 회화대전 조직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