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을 예술과 문화, F&B 등의 ‘체험’ 콘텐트로 채웠다. 특히 동탄점에선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100개가 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최초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등 총 31개 작품 옆 캡션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배우 이동휘의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인 라이프스타일랩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 아트전, 버추얼 플랫폼인 UMR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3D 디지털 체험존과 초대형 야외 정원 더 테라스 등도 특별한 체험 요소다.
지난 10일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타임빌라스 픽업서비스 앱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고 전화번호·차량번호·브랜드·쇼핑백수량 등을 입력한 후 쇼핑 후 출차 시 주차장에 위치한 ‘픽업존’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프리미엄 전동카 투어와 키즈메뉴가 특화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는 ‘디트로네 라운지’를 유통사 최초로 선보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동카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