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액티브가치펀드’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높은 이익을 추구하는 가치주 펀드다.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현재 가치가 저평가된 주식,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아 잠시 소외된 주식, 주주환원정책의 지속 및 개선 가능성이 있는 가치주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사놓고 장기간 기다리는 방식의 투자보다는 적정가격에 이르면 적극적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투자 방식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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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형주 위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다른 가치주 펀드들과 달리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확신이 있다면 코스닥 중소형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높은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거나, PBR 등 정량적 지표가 절대적으로 낮은 기업을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며, 정량적 분석과 리서치 기업분석 모델을 활용해 기업 가치를 측정한다. 이중 재무제표상 자산 가치와 기업 고유의 무형자산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는 기업, 자본 효율성 개선을 통한 중장기적 변화가 이뤄질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 최종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마이다스액티브가치펀드’는 A클래스와 C클래스로 나뉜다. A클래스는 선취 판매 수수료 1.0%, 연보수는 1.615%다. C클래스는 최초 가입 시 연보수 2.215%이며, 투자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연보수가 인하된다. 별도의 환매수수료는 없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