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사진] 49세 극우파 이스라엘 새 권력 중앙일보 입력 2021.06.04 00:52 수정 2021.06.04 01:35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49세 극우파 이스라엘 새 권력 이스라엘의 극우 성향 야미나당 대표인 나프탈리 베네트(49)가 2일 예루살렘의 크네세트(국회)에서 유대 모자인 키파를 쓰고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베네트는 베냐민 네타냐후(71)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새 총리를 맡을 것이 확실시된다. 2006년 네타냐후의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160석 중 7석만 차지하고도 이날 연정 협상 끝에 총리를 맡게 됐다. [AP=연합뉴스] 관련기사베네트, 평소 '하마스 폭격' 주장 강경파…이·팔 관계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