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클립] 어린이·키덜트족 모여라! 인기 장난감 득템 기회

중앙일보

입력 2021.04.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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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다양한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영유아 완구, 키덜트족을 위한 완구, 교육완구 등 1000여 개 품목을 준비했다. 어린이날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사진 롯데쇼핑]

완구 할인 축제가 열리고 있다.
 
롯데마트가 어린이날(5월 5일)까지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완구 10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어린이날까지 완구 할인
1000여 개 품목 값 최대 50% 할인
핑크퐁부터 레고·프라모델까지
영유아·어린이·성인 등 테마 구분
키덜트 제품의 수요도 계속 늘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진행 중인 행사 장면.

이번 행사 기간에 영유아를 위한 완구뿐 아니라 키덜트족을 위한 완구, 퍼즐과 미술 창작 활동이 가능한 교육완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1년 중 가장 많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실제로 연중 월별 완구 매출을 보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은 크리스마스가 들어 있는 12월 다음으로 높다. 대형마트는 대개 이 시기에 맞춰 가장 성대한 완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테마를 구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청소년과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완구가 많이 출시되고 키덜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다. 실제로 지난해 키덜트 완구의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52%가량 신장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완구를 고르는 고객 모습.

우선 영유아를 위한 완구로는 다양한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5만6000원에, ‘핑크퐁 상어가족 낚시놀이’를 40%가량 할인된 2만800원에 판매한다.


실바니안 하늘지붕 3층집 스페셜 세트.

남아 완구와 여아 완구도 준비했다.  ‘미니특공대’ 행사 상품은 최대 20%, ‘엔진봇’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콩순이’ 행사상품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0%, 3개 이상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상품인 ‘실바니안 하늘지붕 3층집 스페셜 세트(5513)’는 기존 판매가에서 10% 할인된 6만7400원이다.
 

코리아보드게임즈 루미큐브.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 완구도 선보이고 있다. ‘레고’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레고 프렌즈 패밀리 하우스(41449)’를 기존 판매가에서 2만원 할인해 7만9900원에, ‘레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76125)’를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해 5만3900원에 판매한다.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7인치.

이번에 선보인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키덜트 제품으로는 우선 프라모델을 들 수 있다. ‘건담 MG 발바토스’를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가량 할인한 4만6800원에, 인기 영화 캐릭터를 피규어로 구성한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7인치’를 3만19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행사상품’은 20% ▶‘디즈니/겨울왕국’ 제품은 최대 50% ▶‘바비’ 제품은 최대 40% ▶‘실바니안’ 브랜드 전 품목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 김경근 토이n문구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완구부터 키덜트를 위한 완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인기 완구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미리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